(주)대우산업개발 ‘당왕주택조합 아파트’ 시공참여

안성시 도시계획 심의 통과, 지구단위 확정

 안성당왕지역 주택조합 사업이 안성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81211일 도시계획 심의가 통과되어 지구단위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성당왕지역 주택조합에 따르면 지난 20169월 조합설립인가 후 장기간 침체되었으나 지구단위 확정이후 지난해 1217()대우산업개발과 사업 약정을 체결했고, 현재 착공을 위한 토지대금 지불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의도 끝냈다는 것.

 지역 주택조합 사업의 투지대금 지불은 전국 어느 조합을 막론하고 사업부지 담보대출과 부족분의 경우 자납이나 신용대출로 충당 지불하고 조합으로 등기이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안성당왕지역 주택조합은 올 8월 착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안성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안성당왕지역 주택조합 축소로 인한 나머지 대지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는 것보다 다른 품격 있는 8년 공공임대아파트로 건립, 분양하기 위해 ()범양건양을 시공 예정사로 HUG의 공모에 오는 2월말 접수해 10월 착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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