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주) 안성2공장 ‘세계물의날’ 맞아 참봉사

안성천변 대청소, EM 흙공 던지기로 하천바닥 오염물질‧악취제거

 롯데칠성음료() 안성2공장(공장장 김행범)세계물의날을 맞아 지난 22일 안성의 중심 하천인 안성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성2공장 직원들은 미세먼지를 동반한 세찬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천 주변 대청소 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균으로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진 하천을 살리기 위해 EM(유용 미생물군) 흙공던지기 활동 전개로 청정화에 유익한 세균을 배양케 하는 등 수질정화에 앞장섰다.

 EM 흙공을 던져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과 악취제거 하는 힘든 작업 광경을 목격한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찬사의 말을 이구동성으로 했다.

 롯데칠성음료() 안성2공장 그동안 농공단지 내 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해오면서 안성시로부터 ‘2018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봉사심이 투철한 안성2공장은 미양면 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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