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행 참봉사자< 소년소녀가장과 불우이웃을 내 가족처럼

신원철 큰사랑 약국 대표, 도의회의장상 수상

신원철 약국 대표에게 의장을 대신해 의장표창장을 전달하는 양운석 의원

 안성 큰사랑 약국 신원철 대표는 지난 420일 사회봉사의 날을 맞아 내 고장 발전과 불우이웃을 남모르게 도와준 선행으로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안성시에 1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것을 비롯 향토 인재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안법고등학교 광암장학회에 1000만원을 쾌히 전달했다.

 신 대표는 그늘진 곳을 향한 관심이 모두의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 나누는 나눔문화 확산이 많아져 안성이 좀 더 풍요롭고 따뜻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안성토박이로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뒤 안법고 15회장, 광암장학회 이사, 나눔문화추진위원 등을 맡아 사회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모범시민이다.

 큰사랑 약국은 현재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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