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숭조 정신 최고 한산 李氏 서울 화수회

정기총회 통해 선대조 덕행 본받으며, 종문간 친목·화합도모

종문들 이광복 회장,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로 최고 화수회 만들었다찬사  

 숭조정신 최고의 모범가문으로 빛나고 있는 한산 李氏 서울 화수회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하루 동안 선조의 묘역이 있는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 지역 문중 2천여명이 참석, 대 성황 속에서 거행됐다.

 이광복 서울 화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종문은 가정공과 목은 이색 선조의 후원으로써 아지자손 백대지친(我之子孫 百代至親)의 유훈과 선대조님들의 높은 덕행을 본받아 숭조정신 함양과 모범가문을 만들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강조하고 특히 우리 선대조님들이 지켜온 금과옥조와 같은 유훈으로 일가간의 화합과 단합은 우리 가문을 보다 융성하게 하는 초석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제가 화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뒤 두해를 보낸 날로 목은 선조의 후예로서 자랑스럽고 영광된 한산이문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대종회 이사장 등 전임 회장단은 이광복 회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집행부 임원들의 각고의 봉사로 명예와 전통에 빛나는 서울 화수회를 만들었다극찬하고 앞으로 더욱 알찬 화수회가 될 것을 간곡히 요망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춤추는 난타 팀의 멋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 총회를 갖고, 2부에서는 이설 진행과 명가수 출연으로 친목과 화합의 어울림 문화 한마당으로 즐겁고 기억에 남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광복 회장은 숭조정신 함양과 문중발전과 화목에 크게 이바지하면서 20173차에 걸친 임기 연임으로 9년간 화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서울분실 이병언 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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