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노인분회 탐방< 경로당 복지향상, 회원 건강증진 참 리더

공도읍 유영만 분회장,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 앞장

 경로당 복지향상과 회원간 인화단결을 위해 특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공도분회 유영만 분회장은 모범적인 활동과 생활로 노인들은 물론 주민들의 찬사와 존경을 받고 있다.

 공도읍은 6만 인구를 자랑하는 안성시의 유일한 읍지역으로 경로당 58곳에 25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비교적 큰 지역이다.

 지난 2017년 분회장에 취임한 유영만 회장은 화합과 결속을 솔선해 실천하면서 회원간 단합 최고 분회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유영만 회장은 우리 노인들은 어려운 여건과 상황 속에서 국가를 지키고 사회와 가정을 발전시킨 큰 업적을 갖고 있다힘들게 살아오면서 체득한 고귀한 경험은 우리 삶의 올바른 지표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사회의 어른으로서 항상 젊은 세대에 귀감을 보이기 위해 회원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불화음을 없애고 배려와 봉사로 존경받는 노인상을 구현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 회장은 경로당을 단순히 만남의 장소가 아닌 건강과 활력을 주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정부와 안성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도 늘려 일하면서 보람도 찾고 또 손주들에게 용돈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성 말을했다.

 유영만 회장은 일찍이 물론 통일순수민간단체인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장 재임 시 민족의 염원인 통일대업을 이루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온 경험과 실력이 축적된 지도자로서 오늘도 노인회원들의 안락한 노후와 건강 세상을 열기 위해 또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각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참된 노인 리더자로 각광과 존경을 받아야 한다.

 한편 공도분회 박종철 사무장도 유영만 회장의 참뜻을 알고 노인회 발전과 회원관리에 항상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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