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선거 풍토 정착을 위해 선거권자가 앞장서야”

유영만, 지회장선거관리위원장 특별 당부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라는 단어는 선거 때마다 제시되고 있는데 이는 바른 선거풍토 정착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입니다"

 유영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지회장 선거가 어느 때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인과 위원들은 관리규정과 지침에 따라 공정한 잣대로 선거가 진행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보자들에게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 및 고소고발 등을 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을 요망했다.

 유 위원장은 우리 노인들은 일제의 침탈, 해방 후 사회혼란기, 625전쟁의 참혹한 상황 속에서 오로지 국가와 가정을 온전히 지켜온 열정과 자식들에게만은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굳건한 신념으로 헌신 노력해 오늘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있게한 공헌을 갖고 있다면서 지회장 선거권자들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바른 사회 풍토가 조성되는데 어른으로서 귀감을 보여 여타 다른 선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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