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우리들의 교회’를 아시나요

참다운 성직자 한석우 목사 ‘새 신당 세계 활짝’

 ‘그나 나를 푸른 초장에 누위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하나님의 높은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안성시 서인동 안성빌딩 내 누가베스트에 있다.

 ‘주님과 우리들의 교회는 믿음과 소망을 갖고 신앙세계로 가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의 순수, 순박한 염원으로 만들어진 작은 교회이다.

 참다운 성직자로 추앙받고 있는 한석우 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가 은퇴 후 참 믿음과 염원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새 교회의 어려운 길을 택했다.

 한 목사는 과거 하나님의과 세상이 필요한 교회를 만들었고, 특히 그 안에서 장애로 인해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회로부터 냉대받는 어린 생명들과 치매 등 난치병으로 인해 가족으로부터 소외받는 노인을 위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 공동체를 만들어 새 희망의 길로 인도해왔다. 더구나 한 목사는 외국에 교회를 건립해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성령으로 세상에 빛이 되기도 했다.

 항상 열심히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빛과 사랑으로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하는 한석우 목사야말로 훌륭한 하나님의 사자이며, 목회자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장래는 창대하리라는 성경의 말씀으로 지금은 비록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의 은총과 믿음이 가득한 교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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