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농협‧공판사업분사, ‘근교채소류 통합출하 업무협약식’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을 통한 농가소득안정 기대

 일죽농협(조합장 안승구)과 농협 농업경제 공판사업분사가 지난 21일 이동영 공판사업분사장을 비롯한 경제지주 수도권공판장 부장장 및 경매사와 김상수 농협안성시지부장, 사업 참여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교채소류 통합출하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의 적극 추진을 위해 일죽농협과 공판사업분사가 뜻을 모아 진행하는 것으로써 산지농협과 공판장간 통합출하유치 MOU 체결로 농가소득 안정 및 공판장 구색채소류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상 공판장(가락, 구리, 강서, 안산)을 대표하여 공판사업분사가 일괄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안승구 조합장은 이번 통합출하 업무협약을 통해 일죽관내에서 생산되는 아욱·청경채 등 엽채류를 일 800박스/4kg를 지속적으로 출하하게 되어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농가 및 물량확대를 통해 농사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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