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안성시새마을회, 생명살림운동 우수회 공적치하

△최우수 일죽면새마을(127,490kg)
△우 수 죽산면새마을(112,140kg)
△장 려 서운면새마을(73,640kg)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가 지난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생명살림운동 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11월 25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 읍면동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3R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 자원모으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여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수입의 외화를 절감하고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 실천운동을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430,640kg 폐지 37,705kg 고철 75,560kg 헌옷 12,310kg 기타 5,732kg 등 총 561,947kg을 수거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 하였다.

 또한 수익금(55,000천원)으로 경로잔치, 복달임, 쌀 나누기, 연탄 나누기,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돌보미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김진원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에서 3R자원모으기 운동을 적극 펼친 회원들의 공적과 노고”를 치하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7,321kg, 2014년 544,642kg, 2015년 450,354kg, 2016년 577,291kg, 2017년 434,482kg 2018년 478,893kg, 2019년 533,777kg을 수거하여 날로 심각해져가는 환경오염 방지와 에너지 절약운동의 성과를 거두는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크게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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