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환과 안성 청년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

올 고교졸업 새내기들 공약청취, 건의사항 제시
59년생 황금 돼지회 100인 낙후된 안성발전 요구 지지선언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승환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6일 오후 2시 올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회 새내기들을 주축으로 청년들이 모여 양승환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토론하는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안성 거주 20대 청년들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양승환 후보의 청년에 대한 공약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설명과 양승환 예비후보가 준비한 5대 공약, 안성에 대한 미래 비전 등을 제시하는 순으로 시작됐다.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처음 투표를 하는 청년들은 어느 당의 어떤 국회의원 후보를 뽑아야 안성의 기분 좋은 변화와 확실한 발전을 불러올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0대 청년들이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흔한 고민, 정치인에 바라는 점, 건의사항 등에 대해 양승환 예비후보와 허심탄회하게 묻고 답하는 좋은 만남의 장 이였다.

 양승환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번이 벌써 3번째 청년 간담회다, 크고 작은 정책 간담회를 여러 번 진행해보면서 우리 청년들이 정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청년들은 우리 안성이 미래이며, 보배로 달라질 안성, 변화할 안성의 중심에는 청년이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건의사항이 반영된 총선 공약을 준비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첫 투표권을 갖게 된 20살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보다 앞서 5일 우호 2시 양승환 선거사무소에서 59년 황금 돼지회 100인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연령대인 이들은 “낙후된 안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안성의 희망은 양승환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지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승환 예비후보와 같은 시대에 학교를 다니고 그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친구들은 “중앙정치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양승환 후보가 우석제 안성시장과 인수위 시절부터 계획해 온 동탄-청주공항 전철의 조기 착수, 유천, 송탄 취수장 철거 등으로 침체된 안성에 활력을 가져와 ‘안성맞춤’에 걸 맞는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약 30여 명의 황금 돼지회 친구들이 모였으며, 친구 대표 김인태 씨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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