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부족한 서부권 확 바꾸겠습니다”

이규민, 공도에 초‧중등학교, 보건지소 신설 등 서부권 발전 약속!
내리 예술의 거리·복합문화센터 조성, 유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공도읍 만정리 소재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도읍 인구는 5만 7천명으로 안성 시내보다 많다. 또 올해 스타필드가 개장하면 인구 유입은 더 늘어날 것이다.”전망하고 “그러나 생활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은 많이 부족하며,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야 한다.”면서 “공도·양성·원곡·대덕·고삼·미양면과 안성3동을 포함하는 안성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서부권 발전공약은 △공도에 초·중등학교 신설 △공도 보건지소 신설 △공도-평택 우회도로 건설 △내리 예술의 거리 조성 △공도에 복합문화센터 조성 △유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용인 SK하이닉스 오폐수방류 문제 해결 △원곡-원곡-고삼을 잇는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공도상권 주변 주차장 증설 등이다.

 아울러 이 후보는 “서부권의 많은 시민들이 ‘이제는 못 참겠다, 네가(이규민) 한번 제대로 해봐라’라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며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안성 서부권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지적하고 “서부권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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