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 바꿔야 한다는 것이 현재 민심의 주류’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등록
“집권여당의 힘으로 안성발전 이룰 것!”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이규민 예비후보가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안성시는 이규민 후보와 김학용 후보의 4년만의 재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이규민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많은 안성시민들이 지난 22년 안성의 정치인이던 김학용 의원이 뭘 했느냐고 반문한다”면서, “이제는 더 이상 안성의 낙후와 쇠락을 지켜볼 수 없고, 그래서 바꿔야 한다는 민심이 주류”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전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고, 경기도의 경우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전격적으로 결정하면서 시민들의 국정지지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지지가 안성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후보는 안성-서울 고속전철 유치, 삼성 첨단AI산업단지 유치, 스포츠 산업단지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안성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선 집권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월인데, 무려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하던 22년 동안 안성을 방치한 김학용 의원의 실정을 심판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규민, 변화에 대한 안성시민들의 열망을 압도적인 승리로 실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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