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들이 지시한 ‘지역발전’ 반드시 완성시켜 나가겠다”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당내 공천경선 후보자 전원 선거공동대책위원장 참여, 승리 결의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이영찬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출범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사태 조기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약식으로 개최됐다.

 이영찬 후보 선대위에는 당내 공천에서 이 후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석규, 김병준, 권혁진, 천동현, 김의범 후보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송형근, 박부영, 신상철, 유충열, 엄영자, 김성기, 성낙천, 진강오, 이정경, 김태웅, 이진희, 손영출, 오유미씨가 선거대책본부장직을 수락했다.

 또 선거대책부본부장에는 정주영, 최병태, 최호섭, 김형진, 노희장, 정책자문위원단에는 이민호, 박형근, 임응순, 양정임, 이택호, 이덕형, 송순만, 이송우, 박태운, 성시근, 이정암, 이재정, 주진혁씨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도 핵심당원 및 원로, 고문 당원들을 중심으로 총100여명의 선대위원들도 참여했다.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이번 시장 재선거는 지역 내 무너진 보수의 재건과 진정한 보수의 가치 실현을 위해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기에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며 “우리 선대위원장들은 다가오는 안성 재선거에서 이영찬 후보의 압승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영찬 후보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준 경쟁 후보들과 선거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선대위에 참여해준 모든 위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 뒤 “오늘 여러분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기세를 만들어준 만큼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돼 선대위원들을 비롯한 19만 안성시민들이 지시한 ‘지역발전’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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