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의장,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 방문

김홍걸 “이규민 안성발전을 위해 큰 역할 할 후보자다” 격찬

 김홍걸(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29일, 안성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역민들과 조촐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이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이다.

 김 의장은 “이규민 후보가 경기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재직하고 있을 때 남북스포츠교류 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인연을 밝히고, “이규민 후보가 안성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 재정통합, 의료복지 확대, IT산업을 육성했던 김대중 정권의 선택이 지금의 코로나19사태 극복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시민들 모두 내 한 표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고 꼭 투표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규민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성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과 도예산을 따올 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면서, “나라를 위해서 12년을 기다렸던 분들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비례대표 후보와 육상 3관왕으로 유명한 임춘애 씨도 함께 참석했다. 임춘애 씨는 이규민 후보의 생활체육과 레저 융복합 스포츠 산업단지 육성 공약에 대해 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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