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국회의원,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일정 시작

“지역발전공약 실천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30일, 안성시 이규민 국회의원이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예정됐던 3.1운동기념관 고유례 봉행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취소됐다.

 이규민 국회의원은 30일 오전 9시, 보좌진들과 안성 봉산동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성시민께서 위임해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안성-동탄 고속전철 유치와 삼성 첨단AI산업단지 유치 등 약속했던 지역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하는 한국, 이제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한국이 되도록 일조하겠다”면서, 특히 “서민의 삶을 지키고, 서민의 행복을 위한 정치를 위해 가장 선두에서 길을 열겠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재 시민과의 약속에 대한 실천으로 기본소득 법제화를 위한 연구포럼에 가입하고 뜻을 같이하는 동료의원들과 법안 발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국회 상임위원회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