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단체 탐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새로운 의식 발상의 대전환 통해 새 시대 향군상 건설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사회공익 활동도 앞장’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자랑스러운 새 역사와 선진 향군상을 구현하기 위해 안성시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은 오늘도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 헌신하고 있다.

 안성시재향군인회 28대 회장에 취임한 천 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굳은 신면을 갖고 새로운 의식과 발상의 대전환을 통해 새 시대 향군상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 향군은 국민의 3대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마친 전역 군인의 친목도모와 국가발전 그리고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동단체다”라면서 “회원 복지증진과 권익신장,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을 선도하며 자유민주 선봉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후방에서는 봉사역군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직접 일선에서 노력한 결과 “과거 다소 침체됐던 조직에서 이제는 안정감 있는 조직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 회장은 “특히 안성시보훈단체 연합회장으로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은 물론 6.25전정때 참전해 북한군을 무찌르며 국토를 방위한 6.25참전 용사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참전 용사들의 위업을 기리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CD를 활용, 안보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천 회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청년단과 여성회를 중심으로 대시민 안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각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는 평소의 신념과 의지로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천 회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향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천 회장은 특히 안성청년회의소 회장과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안성시 32개 종목별체육단체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경력과 경기도의회 12년 경험이 힘으로 새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정성을 쏟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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