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금고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는 안성새마을금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속에서 자산 큰 폭 증액 성과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본점 신규 개점 후 이용률 계속 확산

 안성새마을금고(이사장 윤종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속에서도 든든한 금고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며 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새마을금고는 2020년 결산결과 총자산 1천6백73억을 확보, 총수익 48억5천여만원을 달성했고 그에 따른 당기순이익 3억2천9백만원을 기록, 출자배당금을 2.708%를 지급했다.

 윤종완 이사장이 2019년 2월 제16대 이사장으로 취임 당시 자산 9백74억6천7백만원이었던 것을 지난해 2월 1천3백79여억으로 늘려놨고, 최근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3백여억원의 신규자금을 유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본점 신규 개점과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이용률 확산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

 새마을금고는 △우리아기 첫걸음 정기적금(1년 4%+3%우대금리 적용시 7%대 금리혜택)과 정기적금(출생축하금 금고 5만원, MG새마을금고 공식재단 5만원 지원) △듬뿍기업자유예탁금 새 우대 상품출시에 맞춰 적금가입자와 예탁금을 늘린다는 방침아래 오늘도 맹활약 중에 있다.

한편 금고 발전을 위해 △상무 김재형 △공도지점장 김원중 △중앙지점장 한현섭이 윤종완 이사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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