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움직이는 시계추처럼 지역 발전 원동력이 되길”

김윤자 안성지역 대표 ‘봉사의 가치 실현 통해 지역과 소통’ 강조

 모든 인류가 인종과 문명은 달라도 시계를 중시하는 공통점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간의 개념은 과학이 첨단화로 수없이 변화되는 현대에서 시계의 가치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안성지역 로타리클럽들이 뜻을 모아 시계탑을 세우고 오늘 제막식을 가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봉사실천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는 철학자 알렉산드리아 피네가 주장한 것처럼 현실을 인식시키며 미래를 조명하는 시계야말로 일상 속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보는 생활의 이기인 동시에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케 하는 삶의 방향추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역 대표는 끝으로 “시계탑 제막을 통해 우리 로타리안들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을 기초로 해서 지역공동체 사회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과 시민과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겠다”라면서 “코로나19의 조기종식과 안성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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