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다시 세우는 의지로 민주정부 4기, 기필코 수립’

안성시 핵심당원 대통령 선거 승리 필승 결의대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성시 정당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20일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한 경기도당 안성시 핵심당원 결의대회’가 열렸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80일 앞둔 이날 결의대회에는 현직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군 등 당원 50여 명이 함께해 기필코 4기 민주정부를 수립,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전환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당원들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문을 통해“이재명 후보와 함께 원팀을 넘어선 드림팀이 되어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과정에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그 검증된 능력으로 공정하고 투명하며, 부강한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모든 지혜와 능력을 모으겠다”고 했다.

 대선 승리의 의지를 다진 당원들은 △이재명 후보와 당을 우선하여 원팀으로 반드시 대선에 승리할 것 △대선 승리의 그날까지 헌신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 △이재명 후보와 당에 대한 가짜뉴스 등에 적극 대처하고 시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선대위 임영일 고문은“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이재명 후보만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못다 이룬 개혁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하자”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힘들고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 똘똘 뭉쳐 안성을 승리의 거점으로 만들자”며 당원들을 독려했다. 공동선대위원장 양운석 경기도의원은“내년 3월 9일 대통령은 이재명, 그 정답을 안성에서 제출하자”고 했고, 공동선대위원장 백승기 경기도의원 또한“대선 승리는 말로써 이룰 수 없다. 우리 모두 온몸으로 뛰어 반드시 승리를 이루자”며 파이팅을 기원했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된 반인숙 안성시의원은“촛불 하나하나를 다시 세우는 심정으로 이재명 정부 수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당원 모두 원팀 정신으로 하나되어 움직인다면 반드시 안성시민의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성시 선거대책위원회는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세찬 전 안성시의회 의원, 오세동 전 안성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김은혜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송희경 전 건국대 겸임교수, 윤필섭 안성시농민단체협의회 회장, 김선호 한국노총 안성지부 의장, 유병권 전 안성시장선거 총괄선대본부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양운석 경기도의원, 백승기 경기도의원, 황진택 안성시의원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 총괄위원장은 반인숙 시의원이, △총괄부본부장은 이향미 또바기봉사단 단장이 각각 선임되었고, △종합상황실장은 민규식 경기도당 안성시정당사무소 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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