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진수 육천돈까스 최고 브랜드 입증

한국소비자산업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 선정 영예
김주연 대표 최고 양식 메뉴로 미식가들의 입맛 사로잡아

 안성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육천돈까스가 이번에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경기도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육천돈까스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지난해에 딜리버리푸드어워즈를 통한 전국단위 소비자 조사결과 경기도내 최종 1위 브랜드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연이어 도내 250여 업체 중 돈까스 부분에서 1위라는 금자탑을 쌓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의 육천돈까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각광과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은 육질 상태가 우수한 최고급 식재료 사용과 육천돈까스만의 전용 파우더 개발이 큰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다.

 이렇게 육천돈까스가 국민적 인기몰이를 한는 것은 양식 본고장인 유럽에서 큰 인기를 받은 명 요리사인 김주연 대표가 기존 돈까스 메뉴들과 다른 메뉴를 구성, 풍부한 경험과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육천돈까스는 돈까스 뿐만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각종 양식 전문 식당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르신 등 연령대가 다양한 고객층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색으로 이들은 맛있게 시식후 모두가 색다른 맛에 감탄을 표하게 된다.

 이렇게 맛의 요술사로 불리울 정도로 인기 높은 육천돈까스 김주연 대표는 일찍이 음식 문화에 큰 뜻을 갖고 혜전 전문대 외식산업과 학사와 한식, 중식, 양식과 제과 제빵의 국가기술자 자격을 획득한 명 요리사이다. 여기에 떡한과 이바지 자격증과 전통주, 음청류를 제조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한 김 대표가 새로운 음식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을 때 김 대표의 높은 음식 솜씨에 매료된 주한 이탈리아 밀나노 총영사의 간청으로 공관 요리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 서천한산모시축제에 출전해 은상 수상과 춘천지역 요리 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아스타 지방 카넬리와인협회 주관행사에 한국 대표 5인으로 참가해 요리의 진수를 발휘해 찬사를 받았다.

 귀국 후 꼬륵수제도시락을 여의도에 오픈, 바쁜 일과 속에서도 서울 시청의 초청을 받아 창업스쿨 25기 창업반 오프라인 창업 특강을 하기도 했다.

 또한 국립 한경대학교 영양조리과학과와 대학원 과정 창업 교육에 특강을 통해 음식 문화 번영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시락 부문 담플운영컨설팅 교육으로 후진 양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색 있는 양식 메뉴로 미식가들을 맛의 신세계로 이끌고 있는 김주연은 많은 미식가들이 서울 등 대도시에서 영업할 것을 요구 했으나 고향인 안성, 안성시민들을 위해 2018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옆에 육천돈까스를 개점했고 현재 고객들의 성원과 인기 속에 운영하고 있다.

 김주연 대표는 최근 큰 고민에 빠졌다. 원 식재료값과 인건비 등 상승으로 현재 6천원 받는 돈까스를 1천원 올려야 할 어려운 상황을 맞았기 때문이다.

 김주연 대표는 “오랫동안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함이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변치 않는 맛으로 고객님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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