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청산이 민생이다 지방선거에서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성지역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11일 오후 2시 안성시청 본관 앞에서 내란 완전 청산 공동기자 회견을 가졌다.
촛불행동 안성·평택지부가 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내란 세력 단죄 하라’고 적힌 피켓을 든 안성지역 민주·진보 예비후보자 8명이 현장에 참석해 공동선언에 동참했다.
한서진 경기촛불행동공동대표는 이날 “우리 주권자 국민은 맨손으로 불법계엄을 막아내고 빛의 혁명과 광장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말문을 열고 “그러나 국민들 앞을 가로 막았던 내란 정당이 이제는 국민을 위한다며 뻔뻔하게 선거에 나와 표를 달라한다”고 강하게 비판한 뒤 “지방선거는 단순히 어느 당이 승리하느냐의 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하고 국가의 근간을 뒤흔든 내란 세력을 우리 정치 사회에서 영구히 퇴출하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국민의 심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세력이 활개 치는 땅위에 어떤 민주주의가 꽃필 수 있으며, 어떤 민생이 온전할 수 있느냐?”반문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주장하고 “그 권력으로 내란 세력을 단죄해 달라고 앞장서 달라는 주권자 국민의 이름으로 청산을 명한다”며 결의를 촉구했다.
이날 공동선언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예비후보들은 “12.3 내란이 발생하고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내란범들에 대한 법적 단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내란 세력들은 이번 선거에서 내란 청산이라는 단어를 지우기 위한 온갖 꼼수를 쓰고 있다”주장하고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 완전 청산 선거가 되어야 한다”전재하고 “따라서 민주개혁을 바라는 전국의 지방선거 후보들은 동네 곳곳에서 이러한 민심을 받들어 내란 종식을 위해 싸워 대한민국을 끔찍한 암흑천지를 만들려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단죄해야 한다”라면서 “우리 예비후보들은 내란 청산을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지역에서부터 내란 세력의 청산을 위해 맞서 싸울 것”을 굳게 다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