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3월8일 안성시선관위 회의실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선거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11일 실시되는 제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38일 오후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 책임자 정당관계 등으로 후보자 등록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사항 기타 입후보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입후보안내 설명회에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선관위(671-139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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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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