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2011희망대장정이 15일 오후 장장 6시간 동안 안성의 미리내실버타운 등 여러 곳에서 전개됐다.‘더 낮게 더 가까이’ 손 대표의 희망대장정에는 조정식 민주당경기도당 위원장, 정창선 평택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지역 국회의원과 안성에서는 유혜옥 시의회 부의장, 신동례 의원 등 많은 당직자와 단체대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군 안성지역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 반값등록금 등 보편적 복지의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며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보편적 복지는 시대정신으로 60∼70년대 경제성장을 이룩했듯이 뜻이 있으면 길이 있으며 복지국가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보편적 복지 3+1과 한나라당의 시혜적 복지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 (주)청양식품 ▲기아자동차 안성지점구제역 방역과 살처분에 고생하는 공무원과 사회기관단체 참여자를 격려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쇄도해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 소재 (주)청양식품(대표이사 김동근)이 구제역 및 AI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해 라면 50박스,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또한 양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강병길)에서도 양성면 민간초소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라면 등 물품(약 30만원)을 양성면사무소에 기증했다.양성면 조성열 면장은 성품기증에 고마움을 표하고 이날 기증된 물품은 양성면 지역 구제역 방역초소 및 안성시 대책종합상황실에 전달해 방역활동 근무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아자동차 안성지점(지점장 박준석)는 26일 안성시를 방문해 구제역과 AI방역활동에 고생하고 있는 근
매서운 한파 속에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들이 이 겨울을 어떻게 날지 막막한 실정에 공도읍부녀회(회장 원명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완수)의 통 큰 이웃사랑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25일 공도읍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쌀 10㎏ 100포를 공도읍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선행은 매년 시행해오던 동절기 야유회를 가지 않는 대신 그 비용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무의탁 노인들 및 뜻하지 않은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기 위해 기획됐다. 공도읍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26일에도 직접 재배 수확한 배추를 이용해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를 펼쳐 김장을 담그지 못한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펼쳐 있다.공도읍 부녀회 원명숙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불행한
매서운 한파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로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안성관내 무료급식소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평소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소외이웃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칠장사의 지강스님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를 통해 최근 경제침체로 무료급식소의 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뒤 공도 나눔의 집, 안성시 무료급식소, 늘해랑 무료급식소에 각기 쌀 한가미니씩을 전달했다.특히 부식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시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칠장사의 무각스님과 윤형옥 회장이 함께했다.뜻밖에 큰 선물에 안성시무료급식소 김석근 소장은 “종교를 초월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강스님께 너무나 감사한다”며 “급식소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칠장사의 나눔은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안성3동사무소 안익렬 동장은 지난 16일 연지동 경로당의 새해맞이 대동계에 참석해 경로당 어르신 50여명과 함께 맞춤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 진행과 함께 어르신들과 훈훈한 덕담을 나누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쳤다.이날 개최된 연지동 경로당 새해맞이 대동계에서는 박진하 노인회장이 노인회를 대표해 3동 안익렬 동장과 안성농협 한승수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말을 했다.이와 함께 새해를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버 맞춤형 경로당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도 했다.연지동 박진하 노인회장은 “노인회원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하며 활성화되는 경로당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안익렬 안성3동장은 “찾아가는 실버 맞춤형 경로당 사업을 어르신들과 함께 연구하고 만들어 간다면 그
이승재 한나라당 예비후보 출마동기 -우리 안성지역 또한 구제역의 장기화로 축산농가와 안성시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시련이라는 언덕을 넘으면 반드시 성공과 기쁨이라는 결과가 기다린다는 선현들의 진리를 믿고 힘들지만 함께 의지하고 단합하여 이 시련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정치란 민심과 민의를 알고 국가의 정책과 시책에 반영하여 국민과 시민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활동을 하며, 또한 안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김학용 국회의원님을 보좌하며 안성시민들을 만나고 그분들과 대화하며 배우고 들은 말씀이 제게는 민심이고 민의였습니다. 이제 그 민심과 민의를 집약하여 현실성 있는 시책에 반영하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더 큰
원곡면에서는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외부차량 식별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원곡면은 칠곡호수와 고성산이 위치하고 있어 평일은 물론 주말 관광객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송탄IC와 서안성IC가 위치하고 있어 외부차량의 통행량이 상당해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및 농작물 절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장단에서 건의해 스티커를 제작하게 되었다.이렇게 제작된 스티커는 원곡면사무소(면장 홍현식), 원곡파출소(소장 오응식), 원곡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소병기)에서 지난 9일부터 배포를 시작해 원곡면에 거주하는 차량 소유주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스티커를 배포한 오응식 소장은 “지난해 각 마을에 보안 CCTV가 설치되어 농작물 절도를 포함한 범죄율이 눈에 띄게 줄어 들었다”면서 “올해에도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마을로 진입하는 외부차량과 교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새로운 행정여건에 맞는 생활공감 행정실현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 화제다.지난 15일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결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대표를 맡고 있는 손지완씨가 ‘안성맞춤 박물관의 체험시설 확충과 판매기능 보강’으로 최우수상을 ‘이·통장 신분증 발급’을 제안한 장지선씨가 우수상 ‘겨울철 내 집 앞 눈 내가 쓸자 캠페인 전개’를 제안한 이정순씨가 장려상 ‘남사당 공연장안의 문화체험비용 감면’을 제안한 조경희씨가 제안상에 선정되었다.지난해 10월 20일부터 2개월간 개최된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 총 128건 중 32건을 주부모니터들이 제안하였고 그 중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결정된 26건 중 주부모니터들이 제안한 내용은 8건으로
대한노인회 안성3동분회(분회장 김수연)의 봉안경로당(회장 이광식)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신묘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회원 간 화합과 건강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한마음 척사대회에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이규설 회장,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윷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회원 간 결속을 도모하며 푸짐한 음식을 시식하며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환아에게 분유비 의료비 지원정신지체아 발생 사전 예방안성시보건소는 선천성대사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정신지체아 발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6종에 대한 검사비 지원 및 검사를 통해 발견된 환아에게 매년 특수조제분유와 의료비 등을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검사항목은 폐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반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등 6종이다.올부터 환아관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발견된 모든 환아에 대해서 1인당 평균 연 55만원의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며 만18세 미만으로 연령기준을 신설해 각 지원받은 만 18세 이상의 환아는 올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보건소에 등록된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중 저단백헷반을 필요로 하는 만18세 미만의 환아에게
안성시는 해빙기 지반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건설공사장, 절개지, 축대, 웅벽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겨울 전국 평균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길고 낮 기온도 영하권이 지속되어 예년보다 동결심도가 깊고 혹한으로 공기를 만회하기 위한 무리한 시공 등으로 안전관리 소홀이 우려되는 실정으로 철저한 안전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관리 담당 외 32명의 전담 T/F팀을 구성해 대규모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는 것이다.시는 공사장 사전 예찰 및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취약위험 시설은 안전조치 후 요 관찰대상 관리대장 작성 및 특별 관리를 실시하며 구제역 발생지역은 탄력적으로 시설물
안성시는 오는 28일까지 근로의지가 있는 20세에서 65세 사이의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리본 프로젝트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은 저소득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개인별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참여자에 대한 사례관리 및 근로의욕 증진을 위한 일할 여건 조성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양육·간병·사회적응 등)자활을 위한 직업훈련 일자리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또한 사업에 참여해 취·창업을 통해 수급자에서 제외 되더라도 일정기간 수급자 혜택이 주어지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가구의 목돈 마련 조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사업’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시 관계자는 “안성시의 경우 작년에 사업대상에서 제외되었다가 올해 다시 사
안성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토지주택공사가 그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해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기존주택 20세대, 신혼부부 10세대 등 총 30세대를 공모한다는 것.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월 14일 현재 안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존주택의 신청 자격은 1순위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 부모 가족만 접수가 가능하고 신혼부부 세대의 경우 혼인 5년(재혼 포함)이내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당해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2010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2월말 통계청 발표)이하인 가구가 해당된다.주택의 규모는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5㎡
안성시는 동절기로 인해 공사 중단했던 국민은행 앞에서 봉산로타리까지 구간인 2차 중앙로경관 개선사업을 올 6월중 준공을 목표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로 남측과 북측으로 나누어 공사 추진을 계획해 지난해 연말 남측 구간의 상수관로 매설을 진행 중 동절기로 중단되었으나 남측 구간에 대해 3월말까지 마무리하고 북측구간 관로구성은 5월말까지 끝마쳐 6월 중에는 모든 구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사 추진이 동절기 등으로 장기화 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과 특히 중앙로 상가에서는 여러 가지 큰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참고 인내해 주어 감사한다”면서 “명품거리 조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어 “문화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GS마트와 KT 앞에 야간 조명 등을 설치해 시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정월대보름 기간을 맞아 전 직원을 동원해 화재특별경계근무로 화재 없는 대보름이 됐다.정월 대보름에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각종 민속놀이 행사가 곳곳에서 실시되는 기간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였다.더구나 안성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바우덕이 축제, 태평무 등 전통 민속놀이가 매우 발달된 지역이며 외곽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정원 대보름 관련 민속놀이가 성행하고 있다.이에 안성소방서는 이 기간을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차량 35대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950여명을 동원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계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화재발생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17일 오후 7시 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에 대한 농협 임직원의 윤리의식 재무장을 위한 ‘2011년 윤리강령 실천 결의 대회’개최했다.이날 직원들은 윤리강력 실천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금품과 향응제공 받지 않기’,‘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한 부패근절’,‘고객으로 부터 신뢰받는 농협인 되기’등 청렴한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병택 지부장은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발전이라는 소명을 맡은 우리 농협이야말로 다른 어떤 기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농업과 농협에 깊은 애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농협 만들기에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주택철거지역 및 버려진 폐가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발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폐가 소방안전 대책을 수립,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주택철거지역 및 폐가는 대부분이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단독 주택이며 또한 폐가 자체가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철거등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탈선및 버려진 폐자재와 쓰레기로 인해 화재 시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상태다.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안성시관내 폐가는 243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243개에 대해 A, B, C 3등급으로 차등 분류해 관할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소방 순찰을 실시, 출입구 및 각 방마다 화재예방 안내문을 부착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며 또한 각 마을 이장단에 서한문을 보내 무관심과 위험인식이 부족했던
내년 10월 1일부터 14일간 열려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는 지난 15일 안성시포도박물관에서 안성시장, 안성세계민속축전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 세부운영 계획 용역에 대한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은 내년에 실시되는 2012년 안성세기민속축전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추진방향 설정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운영계획 방향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성공적인 축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이번 토론에서는 알차고 효율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수요 예측과 효과분석을 위해 설문조사의 항목에 대한 적정성을 기하도록 하고 행사장의 배치와 운영방법,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홍보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워크숍에 참석한 황은성 시장은 “세계 50여 개국이 참여하는 문화
구제역 및 AI 발생으로 비상상황인 안성시는 너나 할 것 없이 민·관·군이 하나 되어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고 있다.지난 12월 22일 구제역 안성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초소를 설치했고 1월 6일 구제역 발생 4일후 AI까지 발생되면서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한파, 살처분 24시간 계속되는 초소근무와 상황실 근무 등 고생하는 공무원과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민·관·군이 발 벗고 나섰다.살을 에는 추위에 하루 200에서 500여 명씩 살처분을 도맡아 하는 55사단 172연대 군 장병들 날이 추워 소독약을 뿌리면 자동차유리가 얼고 바닥은 빙판길이 되어 연신 긁어내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초소에 근무를 서야하는 경찰서, 소방서, 농협, 시설관리공단, 교육청, 민간단체 등 40여개 단체가 구제역 차단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이 같은 민·관·군이 하나 된 노력으로 돼지 구제
안성시가 지난 한 해 동안 농지전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통해 부과한 농지보전부담금에 대해 100% 징수한 것으로 00도내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안성시의 2007년부터 3년간 수납율과 체납율을 비교해 보면 1천320건에 대해 농지보전부담금을 부과해 3백54억5천여원만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