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안신문창간 30돌 축하메세지 <<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 제시하는 올 곧은 신문’

 

 사람 사는세상이야기 큰 감동…

지역의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구독자들에게 바른 소식과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민안신문 창간 30주년을 전국 애독자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오신 민안신문 정수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안신문은 30주년의 창간 역사를 갖고 지역 신문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미래지향적인 열정과 사람 사는 세상 이야기로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는 등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성실히 이행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생생한 지역 현장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당면한 과제와 미래 발전에 대하여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로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지역정론지로 무한 성장하길 바랍니다.

 창간 3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민안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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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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