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전세난 해결방안 제시

 주택시장은 크게 자가시장과 전월세시장, 그리고 무상가구로 구성된다. 2019년 주거실태조사를 분석해 보면, 자가 58%(1157만 가구), 전월세 38.1%(759만 가구), 무상 3.9%(78만 가구)다. 759만 전월세가구 중 86.5%(656만 가구)가 민간임대주택에 살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가구는 11.6%(88만 가구)에 불과하다.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시장이 중요한 이유로 꼽힌다.

 최근 계약갱신청구권 등을 담은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부작용으로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민간임대아파트로 쏠리는 추세다. 일정기간 임대로 살아본 후 분양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소득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임대아파트여서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납부 의무도 없다.    

 또한 민간임대 아파트는 청약, 대출 등 제한 요소가 적고 최대 10년까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일반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도 강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토건설 공급하는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가 분양 진행 소식을 알리며 전세난 해결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522-1번지 일원 지하1층부터 지상25층 아파트 7개동 총 533세대 규모의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는 한토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은 민간임대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 2380평 규모의 공원 조성으로 집 앞에서 누리는 에코특권과 용머리초등학교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예정으로 훌륭한 교육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 앞 공원이 축구장보다 큰 2,380평 정도에 이르러 언택트 시대를 맞아 멀리 가지 않고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환경을 갖춘 덕분에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안성ic와 38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2022년 예정되어 교통여건도 좋다. 특히 동서관통 철도망인 평택~부발간 국가철도 사업예정으로 미래가치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관계자는 “안성스타필드 인근으로 명품 생활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상관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수 미포함 장점 때문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는 오는 6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