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안성시새마을동우회, 이용우 회장 선출

 안성시새마을동우회가 이용우 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안성시새마을동우회 창립 총회가 30일 새마을회관 5층에서 양운석 경기도의회 의원, 윤종군 경기도청 정무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축소 진행했으며, 참석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이용우 회장을 선출했다. 이용우 회장은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용우 회장은 선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새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전직 회장님들의 감사함과 현직 새마을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안성시새마을동우회를 재발족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안성시새마을동우회 회원들에게 “그 동안 가슴에 품고 활동해 오신 열정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앞으로 20,0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새마을동우회는 새마을운동 정신의 중요성 인식, 동참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안성시새마을동우회 회원은 현재 3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회원 확충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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