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주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 수상 영예

혁신과 소통으로 변화를 이끄는 리더에게 주는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도 수상

 열린 의회 바른 의정으로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벌전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온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 협의회가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대상’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지방자치의정 부문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우리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진취적인 리더를 인물, 기관, 단체 등 부문별로 선정,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신 의장은 6대 부의장을 역임, 7대 전·후반기 의장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의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했고, 지역 현안 해결책 제시는 물론,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안성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수도권내륙선’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시로 이전 하는데 적극 노력한 공적이 인정됐다.

 신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안성시를 위해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하며 시민의 편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라고 안성시민들께서 주시는 격려의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원칙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헌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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