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진행 사항을 논의하며 사업 과정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점검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고삼호수와 같이 맑고 투명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2024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특색 사업을 추진하고,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신윤주 고삼부면장은 “우리 면에 알맞은 청렴시책 추진에 앞장서주신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마을 문패사업과 한천변 꽃길 및 메타쉐과이어 길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청렴한 사업 추진의 기대와 더불어 아름답게 변화할 고삼면의 모습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일죽면새마을회(회장 조휘철, 정성훈)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7일 일죽농협 육묘장 주차장에서 폐비닐 등 폐자원 수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회는 매년 상하반기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을 직접 순회 수거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 소각행위를 방지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휘철 회장은 “폐비닐 및 헌옷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폐비닐 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원모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훈 회장은 “농촌폐비닐은 방치하면 쓰레기지만, 재활용하면 중요한 자원이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 배출, 자원 재활용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회장 송영철)가 지난 11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7명에게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역 출신 자녀의 면학 기반 조성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하여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 그 동안 장학회는 자체 회비와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성적 우수학생 및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왔다. 송영철 장학회장은 “도움을 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기부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양면 학생들이 안성시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회가 매년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7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33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등 6개 부문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이택기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학술) △임상철 안성사연구회 회장(예술) △공응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교육) △양호근 ㈜케이씨텍 대표이사 (지역사회개발) △소재환 봅슬레이 국가대표(체육) △박상익 (사)한국부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장(지역사회복지)이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안성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총 149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모시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심경섭)가 회원 20여명과 지난 23일 삼죽면 일대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올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있는 영농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삼죽면에 위치한 수거 집하장으로 직접 가져와 수거하였다. 심경섭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모으기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한남원, 부녀회장 손경순)가 지난 22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 등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각 마을 새마을회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해 논·밭이나 가정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새마을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도로변에 배출할 것을 홍보한 뒤 마을별로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등을 모은 후, 당일 아침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한남원 회장과 손경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폐비닐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서운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선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봄철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 및 농약 빈병(프라스틱포함)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약 57,280kg을 수거했다. 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의 대표적인 환경오염원인 폐비닐을 직접 순회 수거함으로써 농경지와 하천변에 방치된 영농페비닐을 주민들이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여, 쾌적한 농촌생활을 위한 환경조성과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거된 폐비닐을 매각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으로 환경정화, 자원재활용, 이웃돕기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선규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폐비닐 수거에 앞장선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한결 더 깨끗한 금광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호일, 김영순)가 지난 11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마을정화활동를 통해 수집한 영농 폐비닐 및 비료포대 약 8톤, 헌옷 1.2톤, 파지 230kg 등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폐비닐, 헌옷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 되기를 바라며,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자원 재활용 운동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오는 6월 중에 ‘자원 재활용 운동’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안성시 계동 소재 안성축협 한우프라자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최미금 회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정토근 부의장,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유원형 전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단체장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미옥 사무총장 사회로 오프닝 민속 축하공연을 식전행사로, 배지영 부회장의 연맹강령 복창, 박근미 신임 회장의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례 이임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023년 5월에 출발, 1년여 짧은 기간이지만 태극기 나눔 봉사부터 추석에 요양원 어르신들과 송편 만들기, 민요잔치, 미용봉사, 그리고 월동준비인 김장봉사 등 많은 일을 해왔다”슬회하고 “안성여성유권자로서 민주주의 유권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피력했다. 신임 박근미 회장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중앙,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방연맹 164개 시지부를 두고 있는 전국 조직의 단체로 유능한 여성 인재들을 찾아내고 이들과 함께 지역의 의제를 발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연맹을 소개한 뒤 “양성평등은 남녀 모두가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은 전통과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안성지역학 전문 연구소인 ‘안성학연구소’를 개소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안성학연구소는 지난 4월 11일 진행된 개소식 및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상태이다. 안성학연구소는 안성지역 문화, 예술, 역사,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가 있는 전통은 물론 현대적으로 의미 있는 사료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조사 등의 활동을 수행함은 물론 문화원 사업추진의 자문역할을 수행할 문화원 산하 전문 연구기구이다. 안성학연구소는 임상철 초대 소장을 비롯하여 홍원의·김해규·장연환·한병일·이동성·강지원·이상훈·신구호 등 문화·예술분야, 문화재보존분야, 건축분야, 학예연구분야, 역사·교육분야 전문가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안성학연구소 개소식은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김보라 안성시장, 임상철 소장을 비롯한 문화원과 시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에 위치한 안성학연구소 사무소에서 4월 11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박석규 문화원장은 “안성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역사를 전문가를 통해 발굴·연구해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안성학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