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방문지도 사업’ 운영

2017.05.04 11:13

“직접 찾아가는 교육, 방문지도 사업”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5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방문지도 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안성시 전 지역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지리적 여건 상 드림스타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아동의 인지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독서지도, 기초 한글학습과 보호자에게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바람직한 아동 양육 지식 습득을 위한 부모중재교육을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안성시 드림스타트 모든 대상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12)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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