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12년 7월 12일 준공 완료된 일죽 송천도로가 기존 도로와 연결되지 않아 통행불편이 많은 것을 해소하기 위해 ‘2구간 개설공사’를 지난 1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2구간 공사는 총 사업비 6억1천만원을 투입해, 연장 177m, 폭 10m 아스팔트 신설포장 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실시설계용역 및 토지보상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보상율 100%로 2017년 5월 10일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 공사가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이번 공사가 준공되면 끊긴 도로로 인해 불편을 느꼇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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