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최선”

2017.09.28 10:08

황은성 시장, 새희망 찾아 애로사항 청취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3시 공도읍 웅교리에 소재한 피스톤 밸브하우징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새희망을 찾아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공도읍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여명이 같이 참석했다.

새희망 임정택 대표이사는 최근에 일본의 주물공장 유치를 협상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하나 건폐율 제한에 따른 공장증설의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추가적으로 작업장 내 환경개선사업을 건의하였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회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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