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안전대책 추진

2018.02.05 13:57

시설물관리, 취약계층 보호 최선

 안성시가 겨울철 한파대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22시를 기하여 안성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파대비 비상상황반(합동 T/F)을 가동·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겨울철 시민 안전과 밀접한 7개 관련부서를 통합한 한파 대비 관련 부서 합동 T/F(팀장 안전도시국장)’을 구성하여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며, 한파 예비 특보 발효시 사전에 문자전광판,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상수도, 사회취약계층, 에너지, ·축산분야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앞으로도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회취약계층, 상수도 시설물, ·축산물 등의 피해 및 화재 등 한파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총괄과장은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한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시설물관리, 취약계층 보호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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