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용화정사 선덕법사가 세계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로 선정되어 세계승상 정상회의 지구촌 평화 포럼에서 위대한 세계 지도자에게 주는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세계불교 법왕청 중앙정부는 선덕법사에게 평화대상을 시상하면서 “코로나19로 지구촌 전체가 힘들어 하는 과정에서도 지구촌 국빈 지역과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이끌어주며 헌신하는 자비행으로 지구촌에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데 각별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셨기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봉사 및 인간방생을 실천하고 베푼 성스런 지도자라고 극찬했다.
금강 혜정 대중사는 “오늘 한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요, 세계와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로 선정된 세계 붓다자비 평화 봉사대상 수상자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자비의 마음을 열어 몸소 실천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진정 살아있는 관세음보살이며, 보현보살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을 간곡 당부했다.
선덕법사는 34여년간 오로지 한마음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불우이웃과 어르신 무료 급식, 사랑나눔 등 참선행을 묵묵히 실천해온 공적이 자연스럽게 세계법왕청까지 알려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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