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 간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지역 간 주민자치사업 및 지역문화축제 등의 교류와 청소년, 민간단체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 남동구 간석2동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 간석 2동 관계자 7명과 서운면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서운면 관계자 13명이 참석하여 영상소개와 협약서 서명, 기념품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장향자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협약으로 양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 강화는 물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양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양 지역의 자매결연 협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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