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시의원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고성산 입구 산장휴게소에서 다섯 번째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산을 오르는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등산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는데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 많은 시민들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아이디어가 좋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민원인들은 산장휴게소 인근 비탈길 아래 위치한 회사로의 진입을 위해 우회전로 신설, 두 번째 민원인은 황톳길 조성과 또 다른 시민은 칠곡저수지 둘레길 신설을 요청했고, 최 시의원은 현재 둘레길 조성이 진행 중임을 알리며, 칠곡저수지와 고성산을 잇는 둘레길 제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시민은 고성산 운수암에 상수도를 연결 요청과 화장실 관리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최 시의원은 이러한 민원들을 잘 파악하여 조속히 답변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호섭 시의원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안성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도 최 시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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