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시설하우스, 축사 등의 피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8년 수준을 상회했다. 특히, 전체 피해액의 80% 정도가 경기도에 집중됐고, 지난 10일 기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도내 폭설 피해금액은 4,959억 원에 달한다.
박명수 의원은 “이번 기록적 폭설로 안성의 한 공장은 지붕구조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렸고, 대규모 농장이 전파돼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안성의 상황을 전달했다.
이어 박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안성을 포함한 일부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행정안전부에 요청했지만 현재 그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며 “속히 피해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경기도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은 “폭설로 인해 피해를 본 시군에 대해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명수 의원은 안성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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