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묵연회 신채균 회장

2010.09.03 11:04

안양시 서예대전서 우수상 수상영예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안양시 서예대전에 안성의 일죽묵연회 회원들이 높은 재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의 연륜을 맞는 안양시서예대전에서 일죽묵연회 신채균씨(사진)가 우수상을, 김종학 금갑순, 윤경순씨가 특선의 반열에 올랐다.

 또 유영란, 신억승 씨가 입선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안성의 서예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신채균 씨는 지난 8월 21일 안양시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특선 이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휘호를 걸쳐 확정되었는데 시상식은 10월 9일 안양시 문예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우수상에 빛나는 신채균 씨는 일죽묵연회 회장으로 서예발전과 회원 결속을 위해 특유의 친화력과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다.

 신채균 회장은 “지산 이광수 서예가의 높은 지도력으로 우수상을 받게 됐다”며 모든 공을 스승인 이광수 서예가와 회원들에게 돌렸다.

관리자 web@mymedia.com
Copyright @2009 minan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사업자번호:경기도 다00040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 82(창전동 123-1)/ Tel:031-674-7712, Fax:031-674-7713 / 대표자 정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