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점형 구급대 시범 운영’

2010.09.17 16:44

안성소방서 시범운영 관서 선정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가 경기도내 소방관서중 시범운영 관서로 선정되어 이동거점형 구급대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

 10일 오전 이동거점형 구급대 운영에 앞서 건국대학교 김상철 교수를 초빙해 구급대원 및 상황요원들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교육을 가졌다.

 이동거점형 구급대란 119안전센터에 고정배치된 구급차가 장거리 이송으로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인근 119안전센터의 나머지 구급차가 이동 재배치해 그 지역의 또 다른 구급요청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 및 출동시간 지연을 최소화 하는 제도로서 안성소방서는 도내 소방관서 중 시범운영관서로 선정되어 15일부터 45일간 시범운영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이동거점형 구급대의 운영 배경 및 목적,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급대 운영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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