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 고장으로 빛나는 안성인이라는 긍지를 갖고 사회 각 방면에서 모범적 활동을 하고 있는 재경일죽향우회(회장 이광복)은 주천약품 내에 향우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13일 오후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위치는 전철 5호선 장한평역 5번 출구에서 군자교 방면으로 약 50m 자동차매매 시장 정문앞에 위치했다.
이광복 회장은 “회원들이 상시 만남의 장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에 향우회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며 “출향인 방문을 환영하고 고향향우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해 더욱 돈독한 친목은 물론 공통발전의 길도 모색하는 생산적인 사무실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영 사무총장은 “우리 향우회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면서 “카페 주소는 cate.daum.net/089318 또는 검색창에서(재경일죽향우회)를 검색할 수 있으므로 방문해 회원으로 등록하고 좋은 글 남겨줄 뿐만 아니라 일죽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좋은 카페가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