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입상자
회화 안성초 이현화
포스터 안성초 김현경
표어 산평초 강선형
글짓기 비룡초 허예현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8일 오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불조심 관련 작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심사를 가졌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각 초등학교별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를 한 결과 회화 110점, 포스터 190점, 표어 82점, 글짓기 69점 등 총 451점이 응모했는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안성교육청에서 추천된 중학교 교사 5명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40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영예 어린이는 △회화부문 안성초교 이현화 △포스터 안성초교 김현경 △표어 산평초 강선형 그리고 글짓기 부문에는 비룡초교 허예현 학생이 각기 최우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가졌다.
안성소방서는 공모된 우수작품은 관내 대형 각종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며 입선된 작품 40점에 대해서는 안성소방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