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이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내혜홀광장에서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주최, 안성불교사암연합회신도회 후원으로 봉행됐다.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날 봉축 점등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송근홍 노인회장, 박석규 문화원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권정우 가온교 교장을 비롯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불자들의 축하 속에 연합회 사무총장인 청원사 본각 스님 사회로 안성불교나소향합창단의 찬불가 속에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강 회장스님은 봉행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화창한 날씨 속에 봉축 점등식을 갖게 되어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세상의 화합을 위해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진정 향기로운 세상이 된다”강조한 뒤 “오늘 어둠을 밝히는 점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이 안성 지역과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의 몸과 마음속에 충만 되길”간절히 기원했다.
김보라 시장과 안정열 의장 등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점등식이 부처님의 크나큰 원력으로 지역을 편안롭게하는 안성시민 모두를 행복하고 평안한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길”소망했다.
이어 쌍미륵사 해월 스님의 봉축법어와 발원문을 통해 만중생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중생구제에 나서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파한 뒤 “밝은 등불 속에 담긴 부처님의 지혜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평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발원했다.
점등을 마친 지강 회장스님과 김보라 시장, 안정열 의장 등을 위시해 스님과 불자들은 점등 탑돌이를 통해 안성의 안녕과 번영을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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