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길상)은 9일 용인의 삼성교통박물관 에버랜드에서 안성시의 34개 초등학교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 버스학교’를 운영했다.
삼성교통박물관 체험활동은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의 조명을 통해 유익한 배움의 시간과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발전에 대한 전망을 늘리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에버랜드에서는 지도교사의 안전한 인솔 하에 학생들과 그룹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으며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통해 서로를 배려해 우정을 나누었다.
이번 주말버스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속에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친구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졌을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미래의 꿈을 희망차게 설계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