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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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안성가요제 열정의 무대로 인기짱

예심에 100여명 참가, 가수 등용문 통과 위해 참가자들 열창

신인가수 등용문인 전국안성가요제가 12일 오후 6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렸다. 한국가요작가협회 안성시지부가 주관하고 안성시와 안성문화원이 후원한 안성가요제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아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안성가요제가 오늘로 어연 15회를 맞았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큰 인기 속에 발전한 것은 안성시와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요 실력 수준이 날로 발전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도 100여명이 예선에 참가, 그 중 10명을 선발, 대망을 결전을 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빛날 우수 가수가 탄생 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보라 시장과 신원주 의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가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준 한국가요작가협회 안성아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시름에 지친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훌륭한 가수들이 많이 탄생해 전국안성가요제가 한류 주인공의 등용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대회는 미스미스타 MC의 멋진 사회 속에 서지오, 문연주, 나

고품격 멀티스포츠 센터 ‘서안성체육센터’ 운영 시작

안성시민을 위한 스포츠 복지의 시작, 서안성체육센터 오픈

안성시가 지난 6일부터 서안성체육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안성체육센터는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326억원의 사업비로 건설된 멀티스포츠센터로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운영한다. 안성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서안성체육센터는 지난 7월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일 전체 개관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별 입장인원이 제한되고 2시간씩 6부제로 운영되기는 하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미리 예약하면 저렴한 이용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안성체육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습, 샤워실 이용, 개인사물함 이용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 문의와 방문이 많은 상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체육시설을 오픈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하길 당부”하면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에 위탁 운영되는 만큼,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모범적인 체육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설별 이용인수 및 이용료는 △수영장 60명, 이용료 3,000원 △볼링장 35명, 이용료 게임당 2,800원 △헬스장 25명 이용료 3,

안성시노인복지관, ‘행복한 충전 빨래터 사업’ 발대

신형 이동세탁차량 운영, 대형 세탁물도 척척 해결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곽창희)이 지난 24일, ‘행복한 충전 빨래터 사업’ 발대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주거 취약계층에게 이동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년 여름 긴 장마와 기록적 폭우로 안성시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 접근이 어려운 면 소재지에서 이동식 세탁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2020년 8월 재난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주거환경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안성시, NS홈쇼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억원의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곽창희 관장은 “대형 세탁물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세탁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 및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 안성시도 자연재해 발생 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피해가구에 이불, 의류 등 각종 세탁물을 효율적으로 세탁·건조하는 이동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축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확인 어떻게 하나?

식당·카페 등 질의 민원 속출, 정부 QR체크인·스티커 등 4가지 제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지난 6일 0시부터 완화하면서 식당과 카페 등에서 손님들의 접종완료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접종완료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 번 공지했다. 6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보면,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 등에서는 오후 6시 이전까지는 접종완료자 2명을 포함해 6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 접종완료 확인을 위해서는 네 가지 방법을 쓸 수 있다. 먼저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모바일 앱인 쿠브(Coov) 앱을 통한 확인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쿠브 앱을 다운받으면 1차와 2차 등 접종 회차와 접종 날짜, 접종기관과 백신제조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주민자치센터를 찾아가거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혹은 정부24 누리집(https://www.gov.kr/

맞춤상담 지원, ‘노리마중’으로 오세요!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으로 아동돌봄공간 조성사업 진행

‘노리마중’은 ‘놀이로 마음이 가는 중’이란 뜻으로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다양한 놀이로 당근(당신의 근처)마켓처럼 당신의 근처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공도지역에서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곳이다. 권신란 대표는 지난 9월 1일 노리마중 공간 개관식에서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은 현재 지속 중인 코로나 시기에 맞벌이 부부의 아동 돌봄을 돕고자 지역주민들이 협력하여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방향을 찾는 주민 연계사업”이라며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을 통해 발굴된 강사들이 대표가 되어 지역의 아동돌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올해 1월 공고된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아동돌봄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사각 시간을 해소하는 등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돌봄 휴식 및 학습공간의 시설비와 맞춤 프로그램 지원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노리마중’이 유일하게 안성시 최초로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안성시 박두진문학관, 안도현 시인 초청 특강 개최

시인과 문학적 소통 통해 시를 깊게 이해하고 마음의 위안 얻는 기회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오는 8월 25일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도현 시인은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1981년 ‘낙동강’으로 등단 이후 ‘모닥불’, ‘연어’, 너에게 묻는다‘ 등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소월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시인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특강은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2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8월 24일 오후 5시까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교육ㆍ행사 → 교육행사신청)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은 도민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 환경조성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시민의 문화 향유와 지역 문인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은 “시인과 문학적 소통을 통해 시를 깊게 이해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Sweet in castle(달콤한 안성)」’운영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 'Sweet in castle(달콤한 안성)’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교육과 돌봄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시 장애인이 각 가정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유튜브) 영상과 무료로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시대적 흐름과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온라인플랫폼(유튜브)를 활용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1탄 & 2탄’과 ‘Sweet in castle’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역 장애인의 지역 장애인과 가족의 권익과 여가・문화, 역량강화,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 특강 'Sweet in castle'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전화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문의 : 070-4128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 5차 교육생 모집

‘신기팜체험마을 블루베리 나무 키우기, 쨈 만들기 체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안성맞춤 온라인 5차 농촌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 교육은 농가에서 체험패키지로 제작한 키트 제품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면서 각 농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생들에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을 보며 체험 키트로 농촌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 농촌에 관심을 갖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농촌체험 5차 교육은 블루베리를 키우는 신기팜 체험 마을의 블루베리 나무 심기와 블루베리 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다. 교육 접수는 안성시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본 교육은 안성시 농가 홍보가 주목적인 만큼 홍보 매체를 통해 홍보가 가능한 신규 체험자를 우선으로 교육생을 선정한다. 아울러,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우수 체험 보고자를 대상으로 추가 농촌체험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유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제5회 청소년 문화축제 복지관 UCC 공모전 개최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이 7월 16일까지 제5회 청소년 문화축제 복지관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직접 복지관 홍보를 주제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복지관에 대해 알아보며 지역 사회 내에서 복지관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안성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개인 또는 팀 구성 가능), 신청서와 함께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우수 영상이 최종 선정되며, 대상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과 50만원의 장학금, 최우수상은 서안성라이온스클럽 회장상과 30만원의 장학금, 우수상은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장상과 10만원의 장학금, 장려상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상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고, 선정된 영상은 복지관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행건 관장은 “복지관 UCC 공모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 복지관의 기능을 알고,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

“안성 독립운동가 위패 모셔가세요!”

개관 20주년 안성3·1운동기념관 광복사 독립운동가 위패 인도

안성3·1운동기념관이 광복사에 봉안된 안성 독립운동가의 위패를 인도한다. 현재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안성은 지난 2001년 안성3·1운동기념관 개관 당시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사를 건립해 196분의 위패를 봉안했다. 이후 독립운동 인물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안성의 독립운동가가 상당 수 발굴되면서 위패 봉안도 꾸준히 늘었다. 이번 위패 인도 사업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는 안성3·1운동기념관이 독립운동가 추가 발굴로 위패를 신규 제작해야 하는 과정에서 기존 위패의 봉안 시기에 따라 색상 및 형태 등의 차이가 있고, 20년간 독립유공자 포상으로 훈격의 추가 기재와 일부 성명의 오류 정정 등 전수 제작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신규 위패는 광복회안성시지회와 독립운동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재질과 형태, 기재 사항 등을 결정 및 제작하여,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봉안할 예정이다. 위패 인도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위패 명단을 확인한 후 후손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부를 지참하여 기념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인계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로 이후에는

“즐거움이 있는 곳은 어디든!”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 개최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 준비

안성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낙원역사공원(낙원길 78)에서 ‘안성맞춤 목금토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관광두레사업체 ‘목금토크래프트’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농업인, 강소농가 등 약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목금토크래프트’는 일곱 개 분야의 안성 공예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 있는 예술성에 정체성을 더해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기념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는 관광두레사업체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이날 열리는 문화예술 공연은 오후 5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음악그룹CAU가 색소폰,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한원 목금토크래프트 대표는 “앞으로 목금토 마켓은 매월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쟁력 있는 셀러를 중심으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g

김현신 시인 시집 ‘애수역에서 트렁크를 열다’ 출간

네 번째 시집, 안성출신 이경구 재경안성산악회 고문 부인

'가면이 젖고 있다’ 거울 속을 두드린다 나는 ‘가면’ 깊은, 나를 들고 잠이 든다/ 가까워진 모래도, 나를 가로막는 모래도, 잠에 빠진 나를 가져간다 흔들린다, 공간을 가로막는 안부기 무거워, 너무 무거워, 나는 젖어있다 확장되는 모래가 되라, 모래로 고여라, 비어가는 나는 빠져나온 곳으로 비어간다 감염, 한 순간이 가면을 따라 일어선다. 그 것에서 빠져나온 가면을 열어라, 가면이 가면을 쓰고 고여드는/ 잠에 빠져 눈물이 있다 품격 높은 작품으로 또한 언어의 마술사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김현신 시인이 이번에 네 번째 시집 ‘애수역에서 트렁크를 열다’와 가족사랑 문집 ‘별빛 언덕에서’를 출간했다. 김현신 시인 시집 첫장에 수록된 ‘그쪽에서 깊어지는 것이다’ 제목의 시다. 이번에는 ‘애수역의 트렁크를 열어본다’를 열어본다. 저편의 너를, 바라보는 ‘트렁크’/ 오늘비가 내린다 울리는, 기적소리에/ 나를 올려놓고, 이젠 돌아갈 수 있을까? 꽃이 떨어지고, 타이어가 멀어지고, 떨어지는 강가에서/ 악마의 돌다리에 웅크린 애수가 애수로 흘러간다 애수라 부르는 사람들은 또다시 목마르고 여전히 돌다리에 새겨지는 비, 물들어 갔네 워털루브리지, 난간 밖 쏟아지는 모소리/하

덕봉서원 ‘안성맞춤 인문 놀이터’ 개강

지역 우수 문화재 활용 통해 오두인 선생의 충질과 덕행 배양

경기도를 대표하는 덕봉서원의 인문 정신과 오두인 선생의 충질과 덕행을 선양하기 위한 ‘덕봉서원 인문 놀이터’ 개강식이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덕봉서원과 해주오씨 재실에서 열렸다. 덕봉서원 숭묘회(도유사 정운순) 주최, 문화재청, 안성시, 해주오씨 종중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인문 놀이터 개강식에는 전 도유사인 김태원 고문과 정규원 전 면장 등 숭모회 임원, 해주오씨 종중회 오신환 의장을 비롯, 수강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는데 덕봉서원은 2020년 새롭게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2차 행사로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정운순 도유사는 “덕봉서원은 숙종때 영의정으로 추중된 오두인 선생의 충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해 위패를 모신 곳으로 조선시대 지성과 지방 교육기관인 서원의 인문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오늘 개강식을 갖게 됐다”면서 “우리 지역의 우수 문화재를 역사문화 교육 콘텐츠로 활용, 지역민과

안성시,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개최

'플라스틱 빼기, 지구생명 더하기’

안성시가 제26회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4일까지 안성시 주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축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집합행사를 지양하고 온라인 환경축제, 환경주간 행사, 환경의 날 기념식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플라스틱 빼기, 지구생명 더하기’를 부제로 하여 시민실천 챌린지 및 온라인 홍보관, 전시관, 방콕 환경교실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매년 진행되는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외에도 환경주간행사를 운영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단체와 동아리가 안성지역 전역에서 다양한 환경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어느 곳에서든 환경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6월 30일까지 환경축제 홈페이지(www.ansung21.or.kr)를 운영하여 다양한 환경행사에 대한 세부사항을 안내하며, 시민 참여관을 제공하여 그린뉴딜 정책제한, 시민실천 사례 릴레이 영상전 등 시민들이 온라인상에서 행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제한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 4차 교육생 모집

유나팜 새싹인삼심기 &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에서는 오는 6월 4일까지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 4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마춤 온라인 농촌체험 교육은 농가에서 체험패키지로 제작한 키트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각 농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농촌체험 4차 교육은 새싹인삼을 키우고 있는 유나팜 농장에서 제작한 체험 키트를 가지고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을 보고 새싹인삼 화분심기와 새싹인삼을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하면 된다. 교육 신청 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에서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1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4차 농촌체험 교육부터 중복 지원자에 대해 일부 참여 신청을 제한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안성시 농가를 알릴 온라인 농촌체험 교육은 10회 차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 ‘2021 안성 음악산책’ 개막

“찾아가는 버스킹 관람하고 코로나블루 날려요”

안성시가 5월 29일부터 공도지역에서 찾아가는 버스킹 ‘2021 안성 음악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문화백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개최하여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안성천 상설 버스킹에 이은 두 번째 문화백신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 음악산책’은 공도읍 진사리 주은청설아파트 상가와 공도 주말장터(공도도서관 옆)에서 각각 월 1회씩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 버스커들의 힘찬 무대로 채워지는 안성 음악산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는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성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여름휴가철 ‘청춘버스킹 전국 페스티벌 공모전’과 ‘한여름 밤의 돗자리 극장’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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