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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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식(族譜常識)

成均館 典仁典學 하나원 禮節講師 安城 文化院 副院長 이수봉

족보는 같은 씨족(동족)의 시조로부터 족보 편찬 당시 자손까지의 계보를 기록하고 있다. 이때의 씨족(동족)이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아서 동조의식(同祖意識)을 가진 남계친족(男系親族)을 가리키는데, 실제로 여러 족보에는 씨족(氏族)·본종(本宗)·종족(宗族)·종(宗)으로 나타나 있다. 가계(家系)의 영속과 씨족의 유대를 존중하는 과거 사회에 있어서는 족보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따라서 족보는 조상을 숭배하고, 가계를 계승하며, 씨족을 단결하고, 소목(昭穆:사당에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차례)을 분별하는 등 동족집단의 본질을 여실히 나타내준다. 족보는 이처럼 동족결합의 물적 표현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동족조직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족보의 발상은 우리나라에서 고려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문헌으로 의종(毅宗 1146~1170)때 김관의(金寬毅)가 저술한 왕대종록(王代宗錄)이 족보(族譜) 보첩의 시원이 되었다고 전하며, 또한 중국의 육조(六朝)시대에 제왕년표(帝王年表)를 기록한 것이 족보(族譜)의 근원(根源)이 되었다고 전하고 우리 사대부 가문에서는 가승(家乘)이나 가첩(家牒)이 전하여 내려왔으나 족보(族譜)의 형태를 갖춘 보첩은 조선 성종(成宗) 무신(戊申 1488

‘악수는 코로나19 전파 주요 경로’

서양식 악수보다 동양적 목례 통해 바이러스 원천 차단 운동 전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서 정부와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국민들의 일상생활 또한 위축되어 가는 형편이다. 코로나19를 이겨 내려면 예방백신 접종과 함께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코로나19 이후 모든 이들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인 마스크 올바로 쓰기, 사적모임 자제하기, 손 씻기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보편적으로 사용하던 악수의 대안으로 ‘주먹인사’를 활용하고 있으나 여전히 감염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난해 8월 미국에서 발표한 ‘악수와 주먹악수의 바이러스 전파 연구결과’를 보면 악수(22%) 뿐만 아니라 주먹인사(16%) 또한 바이러스 전이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올 4월 주먹인사의 전염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바이러스 전파의 주요 경로이며 질병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서양식 인사인 악수나 주먹인사 대신 동양적 전통에 따른 비접촉 인사인 ‘목례(目禮)’를 국민의 인사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손을 매개로 한 감염을 원천차단 하는 목례인사를 코로나19 시대에 상대방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바람직한 인사법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이다

특별기고

지역신문은 객관적 사실로 “여론과 사회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편종국 아시아일보 국장

여론이란 사회문제나 사회적 쟁점에 대한 다수의 공통된 의견이나 생각을 말한다. 따라서 여론은 언론을 비롯한 출판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 되어야 형성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여론주도세력은 단연 언론일 것이다. 따라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통해 여론의 담론을 만들어 나가 선진 시민의식을 배양하고 국가와 지역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언론의 기능과 역할은 막중하다. 뿐만 아니라 사회의 공기로서의 책임과 함께 의무 또한 간과 할 수 없는 언론의 사명이라 할 수 있다. 언론인이 기사와 논평을 다룰 때 진실이 왜곡되어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실에 입각해서 감성이 아닌 이성적 판단에 따라야 함은 언론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 항목일 것이다. 특히 상반된 주장으로 대립관계에 있는 사건일 경우에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반론권 보장은 언론이 사회의 공기로서 정당한 비판과 주장은 취재원에게는 약이 되고 사회를 변화,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된다. 거듭 강조 하지만 언론의 기능과 역할은 기자의 사회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통해 여론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삼성 이재용 부회장 하루속히 사면해야!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천동현

어느 날 문득 박정희 대통령이 박충훈 상공부 장관에게 질문을 던진다. “박 장관! 옛날엔 사농공상(士農工商)이었는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시오?” 박 장관은 잠시 생각한 다음 답변한다. “아무래도 공상농사(工商農士)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박 대통령은 사뭇 진지한 어조로 대꾸한다. “물론 공업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팔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소? 난 상공농사(商工農士)이 맞다고 봐요.”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일화이다. 근대화라는 원대한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수출주도형 공업정책에 매달린 박 대통령의 평소 고민이 묻어나는 장면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자본도 기술도 태부족인 상태에서 잘 팔릴 만한 좋은 상품을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인가? 게다가 무역 경험 자체가 거의 전무한 데 좋은 상품을 생산한다 해도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 아닌가? 그래서 박 대통령은 기업가를 중시하고 우대한다. 기업가야말로 어떻게 하면 소비자 수요에 맞는 좋은 상품을 만들어낼지, 어떻게 하면 그런 상품을 세계시장에서 제값 받고 잘 팔 수 있을지 밤낮없이 궁리하니 말이다.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계

공공병원 확충을 기대하며...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난해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새해가 되었지만 연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예상보다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의 우수성에 가려져 있던 우리나라 공공의료체계의 취약한 민낯이 드러나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공공의료 비율이 OECD 평균 65.5%에 비해 현저히 낮은 5.8% 수준이다. 이제까지 전체 요양기관의 5.8%에 불과한 공공병원이 코로나19 환자의 77.7%를 진료하며 힘겹게 버텨왔지만, 지난 연말부터 하루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어서면서 지역사회 집단감염과 일상생활에서의 n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의료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는 수도권조차 공공의료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민간이 의료공급을 주도하여 대도시에 의료기관이 집중되면서 상급병원 쏠림과 지역의 일차의료 역할부재 등 의료전달체계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생명과 직결되지만 수익성이 낮은 응급․외상․분만 서비스의 공급부족으로 지역별 건강결과 및 사망률조차도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에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

<특별기고> 정권은 짧고 言論은 길다

우리 헌법은 21조 언론 출판의 자유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신문의 자유에는 기사를 취재, 편집하고 신문을 제작해서 독자들에게 보급하는 자유가 포함되어 있다. 신문의 자유의 불가결한 내용이다. 취재의 경우가 보장되지 않고 주요 뉴스만을 편집보도 하는 경우 그것은 이미 신문의 기능을 상실한 아웃풋(출력)의 창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지 11년만인 1787년 제정된 미국 헌법은 시민의 자유를 적절히 보장하는 장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4년 뒤 각주의 비준을 받아 권리장전이라고 부르는 10개 조항이 추가 됐다. 이것이 바로 수정헌법이다. 수정헌법 1조에 의회는 언론의 자유를 제약하는 어떠한 법률도 만들 수 없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연방대법원은 정부 권력이 언론자유를 제약하려고 들 때마다 수정헌법 1조를 인용해 견제했다. 자신과 입장이 다른 의견을 비판하고 공격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 비판하고 공격해야 할 대상을 언론사나 언론인이 아니라 그들이 제시한 의견이다. 언론사 독자와 서로 협력하여 만들어 낸 자유 언론의 생태계에 외부의 힘이 개입되면 그 균형은 파괴된다. 그 개입자가 국가 권력이든 사회단체든 결과는 동일하다. 그

혜소국사 나눔 정신 실천하는 칠장사 지강스님

청빈 속에 수많은 나눔으로 더불어사는 향기로운 세상 활짝 시인 수필가 牛川 최관호

혜소국사는 고려광종23년(972)에 안성출생으로 10세에 출가하였으며 17세에 융천사에 가르침을 받았고 왕사를 거쳐 임금의 사표가 되는 고승에게 내리는 칭호인 국사로 책봉되셨다. 혜소국사는 1.400여년 칠장사 역사에 가장 청빈한 삶을 사신 분으로 일평생 나눔을 실천하신 안성의 자랑이며 본받아야 할 만인의 스승이시다. 그 옛날 가난한 시절에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정신이 살아있었을 진대 오늘날은 부족함 없이 넉넉한 삶을 누리고 있음에도 나와 너 모두 하나같이 마음을 열고 정을 나누는 사람을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나라에는 옛날에 좋은 풍속이 있었다. 시골의 개구멍 인심 말이다. 개가 드나드는 구멍이 아니고 이웃간에 다툼이 있어도 원수지간으로 사는게 아니고 당장은 보기 싫어 얼굴은 안 보더라도 이웃에 음식만은 나누어 먹는 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립문 옆 울타리 구멍, 그래서 끈끈한 정이 이어질 수 있었고 화해의 끈이 되었던 그 아름다운 풍습이 개구멍 인심인 것이다. 칠장사 3대 째 주지로 계신 지강스님이 바로 혜소국사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10여년 넘게 아름다운 개구멍활성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근절을 위하여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김지언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미국의 주도로 유엔 안보리에서 유엔군의 한국전쟁 참전이 결정되었다. 미국은 포로가 된 수많은 미군들이 단기간 내에 공산주의에 세뇌되는 것에 당황했다. 이 때, 중국과 북한의 공산군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 미군 병사들을 공산주의로 세뇌시켰는지는 다음과 같다. 1. 포로가 된 미군에게 ‘공산주의도 좋은 점이 있다.’라는 글을 적게 한다 2. 글을 적고 나면, 그 포상으로 간식 혹은 담배 등 간단한 기호제품을 제공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머나먼 타국까지 파견된 미군들마저 이처럼 작은 포상에 ‘반대 이념’인 공산주의를 쉽게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인간 개인의 사상이나 신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마치 괴테의 소설「파우스트」속 ‘인생의 모든 쾌락’과 같은 엄청난 보상이 필요할 것 같지만, 막상 현실세계에서 인간 개인은 작은 물질에도 자신의 믿음을 쉽게 바꿀 정도로 나약한 존재인 것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위의 사례는 유권자들의 사상이나 신조가 적은 금액의 돈이나 상품에도 크게 왜곡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 그래서 『공직선거법』에서는 정치인의 선거구민에 대한 상시 기부행위를

>특별기고<

여성이 편안한 ‘安’ 아이 키우기 좋은 ‘城’ 가족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安城’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는 이미 옛말이 되었고,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OECD국가 중 유일하게 1명 미만인 국가가 되었다. 시골마을에서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긴지 오래고, 아이를 가진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도 만나보기 어렵다.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몇가지 특정 요인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불안정,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양성불평등 등과 같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서 비롯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도 전방위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가 발표한 ‘제4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도 개인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영아수당 도입, 출산꾸러미제도 신설 등과 같은 직접적 지원뿐 아니라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일자리 지원 정책까지 고루 포함하고 있다. 저출산은 지역의 소멸로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보고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46.1%가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다. 우리 안성시도 15개읍면동 중 8개 면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다.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 사회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등 사회시스템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제언<

안성교육지원청 청사부지, 시민 공간으로의 활용을 촉구하며

안성교육지원청이 청사 신축·이전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교육청과 안성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신축·이전 사업은 오는 12월 예정된 중앙투지심사위원회의 투자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추진 방향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 신축·이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한다. 현 안성교육지원청의 비좁은 시설과 부지는 청사 안에 함께 있어야 하는 교육 관련 센터 등 필요기관·부서가 개별 학교 등에 산재·운영되는 결과를 초래, 업무의 효율성과 시민의 이용 편리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비좁은 주차장으로 인한 불편함도 그동안 시민들이 감수해야 되는 몫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신축·이전 사업의 필요성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신축·이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는 별개로 이 사업 추진에 따른 현 안성교육청 청사·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청사·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 안성시는 이 신축·이전 사업 추진에 대하여 청사·부지 활용방안을 공론화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할 것이다. 현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의 역사를 함께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생태적·교육적 가치 또한 높다. 우

>나도 한마디<

‘미양면 고지리 추모공원 개관을 앞두고’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최봉증

안성시가 추진 중인 추모공원 조성 사업의 태동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0년 당시 박 모 시의원의 발의로 시작됐다. 이는 우리 조상들의 매장 문화가 최근 화장 문화로 바뀌는 시대적 변천임을 내다 본 선견지명으로 환영받는 일이다. 안성시는 그 후 몇 곳의 후보지를 물색하던 중 미양면 고지리 산 41번지 일대의 국유지를 선택했는데 이 지역은 기존의 공동묘지 일대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인식됐기 때문이다. 시는 이 지역 2만3천472㎡ 부지 중 자연장지 1천140기, 수목장지 500기. 잔디장지 640기와 봉안당 8천900실 등을 계획하고 이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 91억원(국·도·시 등 포함)을 투입해 2014년말까지 준공을 목표해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제반 필수 행정적 절차의 수속과 소요되는 예산확보 등의 미진으로 일 년, 이년, 십여 년간 계속 지체되었다. 그 후 부지 조성 등 사업이 지연되면서 안성시의회가 행정 감사를 통해 소요예산 미확보와 공사 착공 지연 등을 지적, 독촉했고 그때 시는 2017년말까지 준공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제반 준비 미흡이란 이유를 내세우며 착공 시기를 계속 지연해왔다. 혐오시설인 공원묘지 조성 사업의 경우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건보료를 납부하는 국민들은 ‘건강보험 특사경 도입’을 요구한다

>특별기고< 건보료를 납부하는 국민들은 ‘건강보험 특사경 도입’을 요구한다 건강보험은 국민의 병원비 부담을 줄여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사회안전망의 버팀목 역할을 한다. 장기적인 코로나19 사태에도 잘 대처하여 K-방역을 이룬 기저에도 역시 건강보험이 자리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납부한 건강보험료인 건보재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지난 2009이후 작년까지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같은 불법개설요양기관이 과잉진료·환자유인행위로 빼돌린 건보재정은 3조4,869억원에 달한다. 막대한 부당이득에 비해 환수율은 5.22%에 불과하여 사실상 속수무책인 안타까운 상황이다.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명의변경 등 불법개설요양기관의 사위행위는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 보건의료 전문 수사 인력 부족으로 평균 11개월의 수사기간이 소요되어 신속한 수사는 요원하기만 하다. 전문성과 조사경험을 보유한 공단직원에게 급여비 조사업무에 한정하여 수사권을 부여하는 ‘특사경’ 도입이 필요한 이유 이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건보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됐으나 의료계의 반대로 20대 국회의 종료와 함께 폐기되었다. 금년 21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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