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도의회, 종무식 거행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안산1)가 지난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332회 정례회 폐회 후 송한준 의장, 이재명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김원기 부의장, 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종무식을 가졌다.

 2018년 의원 종무식은 경기도의회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년사 및 축사,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위원회 등 표창, 언론인 감사패 수여, 축하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상임위원회별 송년메시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예산 절감과 도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위원회를 시상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올해는 10대 의회가 개원하고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해 의회가 많은 칭찬을 받은 한해였다면서 새해에도 도민의 대의기관이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집행부와 함께 공존의 새해를 열어갔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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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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