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대비 복지사각지대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캠페인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규, 민간위원장 박세흥)는 지난 21일 저녁 대덕면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유형자)와 대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안종준)와 합동으로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리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날 행사는 30여명이 참가하여, 홍보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후원을 원하는 경우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알려줄 것을 안내하였다.

 박세흥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하였으며, 공공위원장인 이은규 대덕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이렇게 함께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각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