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애인복지회

‘설맞이 福 나누기’ 행사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와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9설맞이 나누기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

 이날 행사에 경기도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 여운천 지회장과 박석규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봉사단, 사랑의 공동모금회, 공모맘 봉사단, 다모단 봉사단의 도움으로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떡국과 다과를 대접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1회 끼 발사 페스티벌 및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수익금과 후원금으로 장애인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 정토근 지부장은많은 안성시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주어 올 겨울도 장애인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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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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