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백승기 도의원 안성상담소서 민원해결 앞장

6․25 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 요구사항 경청

 경기도의회 양운석, 백승기 도의원이 지난 6일 안성상담소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 하은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담을 가졌다.

 이날 하은수 회장은 후자녀 회원화 법제화 추진 참전명예수당 및 시보조금 운영비 인상 전적지 순례 보조금 평준화 나라사랑 위로연 행사 추진 안성시 봉안당에 배우자도 안장 가능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양운석 의원과 백승기 의원은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자와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협의해 해결방안이 모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안성시 중앙로 473, 22)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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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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