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직원과 함께 실현!”

송한준 의장, 경기도의회 사무처 4월 월례조회서 강조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해 경기도의회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4월 월례조회에서 “의회가 의회답게 바로서기 위해선 인사권 독립이 급선무”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회부된만큼 올해 중 광역의회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과 829명의 광역의원은 국회 의원을 만나 논의하며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함께 활동할 계획” 이라며 “인사권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막바지 힘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송한준 의장은 4월에는 제주4·3사건, 4·19혁명, 4·11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4.16 세월호 참사 등을 통해 역사를 돌이켜보고,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됐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추진된 것은 30년 만에 처음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