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체육회,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체육시설 견학,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발전 다짐

 안성시체육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체육회 임원,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성시체육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로운 임원진 구성 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체육인 운동회, 여수 체육시설 견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였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금의 체육회가 있기까지 쉼 없이 달려온 체육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안성시체육회를 위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전제한 뒤 안성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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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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